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필요 이상으로 환자들의 혈액 검사를 자주 하는 곳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병원에선 평균치의 12배에 달하는 과도한 검사를 하면서, 한 해 동안 약 6330L의 과다 채혈이 이뤄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