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오후 6:24.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규명을 위한 상설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것을 두고, 특검이 능사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현장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우선 금융감독원과 검찰에 조사와 수사를 맡기고 결과를 지켜본 뒤 특검 도입 여부는 그때 가서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
2025.03.06. 오후 6:24. 폐렴으로 2013년 즉위 이후 최장기인 3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온한 밤을 보냈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현지 시간 6일 아침 언론 공지에서, 교황이 로마 제멜리 병원에서 밤을 평온하게 보낸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황은 지난 3일 두 차례 급성호흡부전을 겪은 뒤 이후 이틀간 호흡기 ...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청구 적정성을 따지는 영장심의위원회가 열렸습니다. 김 차장이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는 경찰과 구속 수사까지 필요하지는 않다는 검찰 가운데, 위원회가 어느 쪽 손을 ...
■ 출연 :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내년도 의대생 모집 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되돌리는 게 타당하단 뜻을 밝히자 지난 1년 동안 급하고 무리하게 추진한 증원에 퍼부은 혈세는 누가 책임지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무대책과 무능,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정부에 신물이 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무너진 의료체계로 국민이 감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는 모든 야권 정당과 시민사회가 참여해 대선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완전국민경선, 이른바 '오픈 프라이머리'를 각 정당이 진지하게 고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혁신당이 공개한 '옥중편지'에서 조 전 대표는 다가오는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모든 야권 정당의 역량이 100% 집결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각 정당의 비전과 정책 ...
3월 시작과 함께 찾아온 꽃샘추위와 폭설이 약화하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계절의 시계가 점차 제자리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우리나라는 온화한 성질의 이동성 고기압을 받겠고, 특히 주말 이후에는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예년보다 더 따뜻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내일과 모레 10도, 글피 13도로 예년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발단이 된 첼리스트가 허위 사실 유포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첼리스트 박 모 씨는 어제(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강 전 대표와 뉴탐사 등을 상대로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송 대표 측은 어제(5일) 담당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에 보석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송 대표는 지난 1월 1심에서, 정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을 통해 후원금 명목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고 징역 2년을 ...
택시가 축대벽을 들이받아 70대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6일) 낮 1시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도로에서 택시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아 기사와 승객 등 4명이 숨지고 다른 승객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내리막길 후 오른쪽으로 꺾이는 지점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도로 선형과 당시 약한 비가 내린 점 등을 토대로 정확 ...
지난달 14일 작업자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는 작업 중 생긴 불똥이 원인이라는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재 예방을 위한 감시자는 규정과 달리 없는 상태였고, 일부 소방시설도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사고의 발화 지점은 지하 1층 기계실의 천장 쪽입니다. 국과수 감식 결과 바 ...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번번이 기각되자, 경찰이 구속 필요성을 다시 따져달라며 신청한 영장심의위원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태원 기자, 계속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거죠?
Some results have been hidden because they may be inaccessible to you
Show inaccessible results